광주전남병무청,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병역판정검사 휴무

기사입력 2018.07.26 18:21 조회수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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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일시적으로 휴무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 전경.jpg

 

이번 휴무는 혹서기 기간 중 병역판정검사장 검사장비와 편의시설 등의 점검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쾌적한 검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실시된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휴무기간에는 병역처분변경원 신청만 가능하며, 병역판정검사 및 재신체검사 등 모든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니 본인의 검사 일시를 꼭 확인하여 헛걸음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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