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전남-경기 청소년 교류캠프 운영

경기 청소년의 평화, 안전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 자리
기사입력 2018.07.26 09:00 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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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진희)는 전남 청소년 27명, 경기 청소년 31명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전남도와 경기도 일대에서 2018년 전남-경기 청소년 교류캠프(이하 교류캠프)를 진행한다.

 

재단 대표 사진.jpg

 

교류캠프는 평화(인권), 안전 증진을 위한 청소년 분야의 정책 발굴과 양 도의 역사탐방과 문화체험을 위한 캠프로 전라남도와 시·군 지자체 소속 청소년참여위원와 경기도차세대위원이 참석한다.

 

 이번 교류캠프에는 연합뉴스 맹찬형부장의 평화 특강을 시작으로 평화 (인권) 모둠별 토의 및 발표, 목포역사탐방, 장흥물축제 체험, 세월호 목포신항만거치소 추모 방문의 전남 일정과 DMZ 현장체험학습, 수원화성관람의 경기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평화(인권), 안전 주제의 캠프인 만큼 참여 청소년들이 관련 정책을 발굴하여 지자체의 청소년 분야 정책으로 제안할 예정이며 관련 실천과제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 등의 후속 조치 활동도 진행 할 계획이다.

 

 김진희 센터장은 ‘청소년 주도의 평화, 안전 분야 맞춤형 정책 발굴과 의식 향상에 기여하며 올바른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통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뜻 깊은 캠프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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