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베트남서 ‘BUSAN WEEK IN 호치민’ 행사

기사입력 2018.07.24 08:42 조회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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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롯데마트 고밥점에서 문화예술을 접목한 부산의 중소기업 제품(BE GOODS) 판촉행사 ‘BUSAN WEEK IN 호치민’개최

부산 청년예술가의 작품전시, K-POP댄스공연, K-FOOD시식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문화예술과 경제의 융합 시너지 효과 발휘 기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 이하 센터)는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와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종목),부산디자인센터(원장 이진호)와 협업하여 베트남 호치민 롯데마트 고밥점(Gò Vấp)에서 ‘BUSAN WEEK IN 호치민’ 행사를 오는 25일부터 4일간 개최한다고 금일 밝혔다.

 

BUSAN WEEK IN 호치민 행사 홍보물.png

 

이번 행사는 센터가 부산의 유관기관들과 협업하여 추진한 행사로서, 한류의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는 베트남 현지사항을 고려하여 ‘BUSAN WEEK IN 호치민’ 행사를 구성하였다. 기존에 추진하던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이 문화․예술을 접목함으로써 경제와 문화․예술의 융합 시너지효과까지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BUSAN WEEK IN 호치민’은 7월 25일 수요일부터 28일 토요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부산청년예술가 작품전시부터 부산의 중소기업 제품(BE GOODS)&ART상품 플리마켓, K-POP댄스공연, K-FOOD시식&상담회 총 4가지 콘텐츠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플리마켓에 참가하는 부산의 중소기업 제품은 ‘BE GOODS By Busan’이름으로 부산의 중소기업 제품 전용매장이 이번 달 초 롯데마트 고밥점 매장에 오픈하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부산의 중소기업 제품이 현지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테스팅효과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산 청년예술가들의 경우 작품 전시와 함께 아트상품 현지 판매까지 처음 시도함으로써 이들에게도 이번 행사는 베트남 진출의 기반이 될 것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그 동안 주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지원을 위해 추진했던 해외 중소기업 매장 구축, 판촉전 개최사업이 문화 예술분야와 협업하여 추진함으써, 큰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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