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지방공무원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안전체험 견학

한국지방행정 연수프로그램에 참가중인 11개국 52명 외국지방공무원 체험
기사입력 2018.07.24 08:26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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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국내 지자체에서 행정연수 중인 K2H(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 참가 외국지방공무원 11개국 52명을 치맥축제가 열리는 대구에 초청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지하철안전체험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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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의 대표 체험장인 1관 지하철안전체험과 2관 위기대응체험(옥내소화전, 완강기 대피체험, 지상철 대피체험)을 실시하고 체험관을 견학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8년 12월 개관 이래 연 평균 15만여명(2018년 6월 기준 146만여명)이 방문하였으며 국제적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외국 공무원들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방문이 대구 소방의 이미지 제고 및 대한민국의 선진 체험관 문화를 국제적으로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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