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첫 현지 활동 나서

지난 4월 개원한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 현장시찰 등
기사입력 2018.07.24 07:51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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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전경선)는 11일 제324회 임시회 첫 현지 활동으로 지난 4월에 개청한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을 방문했다.

 

보건복지 보건연구원 현지활동001.jpeg

 

이날 위원들은 하훈 동부지원장으로부터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동부지원의 역할과 향후 운영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으며, 순천으로 거주지를 옮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전경선 위원장은“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이 순천 율촌산단에 입지해 있어 국가산단 등 동부권 지역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문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 바람직하다”면서“동부지원이 그 기능을 최대한 발휘해 환경오염 개선과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 보건연구원 현지활동002.jpeg

 

동부지원은 총 사업비 111억 원을 들여 부지 3,998㎡에 건물 2,32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고 동부권 국가산단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 초동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환경오염도 검사나 유통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담당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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