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10회 전남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올려

문장기 산들농업 대표 정보화 유공자 도지사 표창 수상, 지역 농․특산품 적극 홍보
기사입력 2018.07.18 08:09 조회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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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곡성 강빛마을에서 개최된 ‘제10회 전남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제10회 전남정보화농업인전진대회 - 1.jpg

 

‘전남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는 미래농업의 환경변화 예측과 전자상거래 우수사례 교육 등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을 강화시키고 농업인의 변화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함께해요 전남 스마트 농업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특강과 공감토크, 우수사례 발표, 시군별 농・특산물 전시・홍보, 소비자 초청 농식품 평가, 농업 정보화 유공자 표창, 회원 상호간의 정보 공유 등 다채롭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 정보화연구회 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정보화농업인연구회에서 각 시군 정보화농업인의 농특산물 전시로 인삼새싹즙과 꽃화분, 꿀,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매화빵, 가공식품 등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10회 전남정보화농업인전진대회 - 2.jpg

 

또 광양시 SNS 캐릭터인 ‘매돌이’와 ‘매향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농업인과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문장기 산들농원 대표가 농산물 전자상거래와 정보화 농업 육성에 이바지한 농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보화 유공자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원지 연구사가 전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 감사장을 받았다.

 

제10회 전남정보화농업인전진대회 - 3.jpg

 

허남일 식량작물팀장은 “시는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을 강화시키는 광양시정보화연구회가 활성화되도록 미래농업의 환경변화 예측과 전자상거래 우수사례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정남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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