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심공원 전지작업에 구슬땀

기사입력 2018.07.17 16:37 조회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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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동장 송문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에서는 지난 16일 녹음으로 짙어지고 있는 도란길 어린이공원 주변 울타리와 공원 내 전지작업을 실시했다.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도란길 어린이공원으로 모여 공원 경계를 나타내는 철쭉 울타리와, 공원 내 소나무 등 전지작업을 실시하고 주변 일대를 깨끗이 정리했다.

 

매주 동네공원지킴이 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은 이번 전지작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우리동네 공원을 더욱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공원가꾸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황승일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산소역할을 하는 공원을 정비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인후3동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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