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마을기업 대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전국 지역공동체 사업의 우수사례로 우뚝 섰다
기사입력 2018.07.17 13:33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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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마을기업 “하늘농부유기농 영농조합(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소재)을 경영하는 조철호 대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1회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충북 마을기업 대표, 국무총리 표창 수상2.jpg

 

조철호 대표는 정규직 10명, 비정규직 3명, 마을주민을 수시고용(년 500여명)하고 년 매출 30억원을 달성, 600%의 성장과 이익잉여금 사업재투자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공적이 인정되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또한 충청북도 마을기업협의회장으로서 충청북도 내 82개의 마을기업의 화합과 발전에 노력하고 있으며 마을기업 신규지정과 재지정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조철호 대표는 앞으로도『마을기업중앙협의회와 적극 협조하여 충청북도의 마을기업 발전과 추가지정 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며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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