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희망곡성 멘토링, 무더위에도 활발한 진로체험 추진

관내 초․중등생,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다양한 진로 탐색
기사입력 2018.07.17 13:21 조회수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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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4일 초․중등 멘티와 멘토가 각각 곡성 중앙초등학교와 광주 드림잡스쿨에서 ‘2018년 희망곡성 멘토링’ 7월 활동을 가져 지난 주말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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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지난 5월부터 전남대학교와 광주교육대학교 학생과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018년 희망곡성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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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초등 멘토-멘티들은 중앙초등학교에서 오전에는 ‘나의 희망 스토리북’을 만들어 스스로 원하는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광주교대 멘토들이 직접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동기부여 창의놀이 활동’을 하며 대학생 멘토들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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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학생 멘토와 멘티들은 광주 광산구 드림잡스쿨을 방문해 4차 산업계열, 3D프린팅, IT융합연구소와 뷰티/패션계열, 뷰티샾, 패션디자인센터에서 직업체험활동을 하며 평소 관심은 많지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를 몸소 체험했으며, 멘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임해 멘토들에게 짧지만 알찬 체험을 제공했다.

 

 한편, 곡성군은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곡성 체험학습장에서 여름방학 캠프활동을 추진한다. 캠프 기간 주요과목에 대한 집중 학습 역량강화의 시간을 갖고, 4차 산업혁명 진로체험,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방문 등 학습에 대한 멘토링 활동 이외에도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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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2018 멘토링 행사 일정도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진로 및 학습 모든 면에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잘 구성해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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