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를 위한 창의적인 인재와 교육’

전주시립 건지도서관, 오는 28일 김태원 작가 초청 ‘도서관에서 만난 내 인생의 작가’
기사입력 2018.07.12 09:09 조회수 5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자녀를 미래 창의 인재로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특강이 열린다.

 

전주시립 건지도서관은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와 ‘잘 나가는 회사는 왜 나를 선택 했나’의 저자인 김태원 작가를 초청, ‘도서관에서 만난 내 인생의 작가’ 특강을 개최한다.

 

이 보도자료 서체는 조선후기 전주의 목판 인쇄본인 완판본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것입니다.

 

김 작가는 EBS특강과 tvN스타특강쇼, SBS스페셜 인재전쟁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현재 평화방송라디오 ‘열정으로두드림’ 진행자로 활동하는 명강사로 잘 알려져 있다.

 

김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새로운 미래를 위한 창의적인 인재와 교육: 기회는 어디서 부는가?’를 주제로 과거의 경험·사고방식·관점을 다시 정의하고,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 데이터 감수성과 기술적 능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융합형 인재와 세계시민에 대해 짚어보며 새로운 미래에 우리는 어디에서 기회를 찾을 것인지를 다룰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와 전화(063-281-6607)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특강에 이어 덕진구 권역 시립도서관에서는 △8월 30일 인후도서관의 ‘그런 공부라면 그만해도 됩니다’ △9월 28일 쪽구름도서관의 ‘스포츠의 마음’ △10월 30일 금암도서관의 ‘인지과학에서 배우는 마음경영’, 아중도서관의 ‘샌드아트’와 ‘인형극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다가오는 새로운 미래사회를 맞아 청소년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