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에 농민대표단 쌀값 보전을 위해 35억 요구하고 나섰다.

기사입력 2005.12.06 18:11 조회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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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시 소회의실에서 각 지역 농민 단체장과 유창종 부시장,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농가소득 감소분의 50%인 35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라는 농민 대표들의 강력한 요구가 있었다.

 

▲ 유창종 부시장

 

▲ 농민회 회장


▲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

 

농민 대표는 타 시.군보다 순천시가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농업을 살리고 농민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며  다른 시군과 비교해서 재정자립도나 예산 규모를 보더라도 확대 되어야 당연 하다고 밝혔다.

 

 

또한 예산 자립도를 비교해도 순천시는 타지역에 비해 쌀값보전책에 적은 규모로 예산을 지원해 왔으며 지원 방법도 전북의 경우 도비 없이 지자체 자체적으로 지원 하는 등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시도적극적으로 나서줄것을 요구 했다.

 


순천시가 진정으로 농민을 위한다면 예산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다음과 같은 요구 사항을 시에 전달했다.


1. 순천시는 농가소득 감소의 50%인 35억을 예산으로 지원하라.

2. 순천시는 전체 예산 대비 0.7%인 35억을 쌀값지원으로 지원하라.

3. 순천시는 농민 협박 중단하고 쌀 수매제 부활 운동에 동참하라.

 

 

이러한 가운데 농민들은 순천시가 구체적인 대안없이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계속해서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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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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