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아빠와 함께 새로운 팝업북 만들어서 재밌어요

광양희망도서관, 6월의 ‘아빠와 함께 도서관 가는 날’ 운영
기사입력 2018.06.29 11:22 조회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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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희망도서관은 지난 6월 24일 도서관 배움교실에서 아빠와 자녀 12쌍과 함께 6월의 ‘아빠와 함께 도서관 가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6월 아빠와 함께 도서관 가는 날(업사이클링 팝업북).jpg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도서관에서 준비한 폐도서를 활용해 아빠가 함께 아이의 상상력을 가미한 업사이클링 팝업북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한 아빠와 아이들은 새로운 팝업북을 만들어보면서 가족 간의 친밀도를 쌓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동선 씨는 “아이와 도서관을 오거나, 같이 활동하는 시간을 처음으로 가져 좋았다”며, “오늘 배운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광양희망도서관은 그림책 ‘만점짜리 도시락’을 요리와 연계한 ‘만점짜리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오는 7월 15일 7월의 ‘아빠와 함께 도서관 가는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wangyang.go.kr) 또는 전화(☎797-4297)로 연락하면 된다.

[배정남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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