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생활개선회원 농업6차산업 현장체험 교육

40명 참석 전북 정읍 솔티애떡 농장 방문, 농업6차산업 발전 기대
기사입력 2018.06.27 17:11 조회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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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회원을 변화하는 농촌을 이끌어갈 리더로 양성하고자 6월 26일 전라북도 정읍을 방문해 농업6차산업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활개선연합회 6차산업 현장체험.jpg

 

이번 교육에는 생활개선연합회 회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솔티애떡 농장(대표 김용철)을 방문해 ‘농업6차산업’이란 주제로 농산물의 생산, 가공, 판매를 통한 부가가치를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학습했다.

 

또 농업6차산업으로 성공한 솔티애떡 현장을 둘러보며,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들을 해결하는 등 농업6차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

 

이와 함께 각 읍면동 생활개선회원들의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을 통해 생활개선회 조직 결속력을 다지며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여성 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황점자 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간의 소득격차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이 이뤄지도록 시의 농업6차산업에 앞장서겠다”며, “변화하는 농촌을 이끌어가는 여성농업인 리더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8개회 342명이 활동하고 있는 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를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육성하고자 연간 교육과 행사 25회, 6차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체험교육, 농업인한마음대회, 농업기술정보지 구독지원, 선진농업연수 등을 통해 전문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배정남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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