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동대구역 관광종합안내소에서 시작하세요!

22일부터 운영 / 관광명소, 교통, 음식, 숙박 등 One-Stop 정보 및 편의서비스
기사입력 2018.06.23 09:04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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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관광명소, 교통, 음식, 숙박 등 One-Stop 종합 안내와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키 위해 동대구역 광장에 관광종합안내소를 새로 설치하고, 6월 2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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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관광종합안내소는 광장주변과의 조화로운 외형 디자인으로, 이용객이 쉽게 찾을 수 있고 광장기능과 주변 시설에 지장이 없도록 역 광장 최적의 장소에 설치했다.

 

출입구 입간판에는 주요 관광명소 사진(16점)을 설치하여 시선을 사로잡게 했고, 출입구쪽 외벽의 LED 스크린은 고해상도 동영상으로 움직이는 관광사진과 홍보포스터를 표출하여 역동적인 홍보기능을 살렸다. 또한, 옥외 상부에 LED 라인 전광판을 설치하여 대구의 관광․문화․공연․축제 등 각종 정보를 문자로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안내소 내부에는 휠체어 사용자를 배려한 경사 출입로와 낮은 안내데스크를 설치, 고글형 VR기기로 주요 관광명소의 가상체험, 이용객이 쉬면서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휴게공간 확보, 무료 휴대폰 충전, 무료와이파이 사용 등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 진열대에는 지도, 교통안내도, 각종 홍보자료 등 대구관광에 도움이 되는 책자와 팸플릿, 브로슈어를 비치하여 관광명소, 공연, 전시, 축제, 숙박, 교통 등 관광정보를 한 곳에서 알 수 있다.

 

동대구역관광종합안내소는 영․중․일의 통역이 가능한 관광통역안내사 5명이 교대근무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의 관문에 위치한 동대구역관광종합 안내소는 여느 관광안내소 보다 의미가 크며, 디자인과 이용객 편의 중심의 안내소가 대구 방문객의 첫 출발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관광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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