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찾아가는 건설안전 정책설명회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건설 안전관리 정착 기대
기사입력 2018.06.23 08:30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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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1일 예천 문화회관에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설현장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설안전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도의 요청에 따라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실시하는 안전교육으로 도내 건설사업장 감독공무원과 건설관련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관리제도 정착을 위한 건설안전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개정 예정인 ‘건설기술진흥법’의 안전관리제도 관련 설명이 이어졌다,

 

주요 내용은 ‘발주청이 안전관리계획을 심사할 때에는 한국시설안전공단 또는 건설안전 점검기관의 검토를 의무화’하는 법규 개정 등을 소개했다.

 

또한, 수요기관의 교육 요구에 따른 안전관리계획서 검토 요령과 보고서 작성 방법, 건설평가제도에 관한 설명 등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이행력을 더욱 강화시켰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관련 종사자가 안전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추진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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