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18년 장한청소년 위안행사 열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 70명에게 장학금 전달, 꿈과 희망 심어줘
기사입력 2018.06.20 17:12 조회수 4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광양시는 지난 6월 19일 광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장한청소년 위안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장한청소년 위안행사 - 2.jpg

 

광양시가 후원하고 (사)한국BBS광양시지회(지회장 김영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과 회원 등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한청소년 위안행사’는 1992년부터 부모가 없는 가정,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광양시와 BBS광양시지회에서 각 학교에서 추천받은 장한청소년 70명에게 준비한 장학금과 표창장을 각각 전달했다.이어, 광주패밀리랜드를 방문해 주변을 돌아보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한청소년 위안행사 - 1.jpg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현숙 광양부시장은 “이번 장한청소년 위안행사가 우리의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더 크게 키우며 지역과 국가의 기둥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배정남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