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018년 전남 중학생 역사 퀴즈왕 본선대회

기사입력 2018.06.10 12:57 조회수 5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은 8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전남지역 예선대회를 통과한 중학교 3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2018 전남 중학생 역사 퀴즈왕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교육과정과_도전역사골든벨1.jpg

 

이번 대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길러 역사 발전의 동력이 되어 진정한 역사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지역별 예선대회를 거친 중학교 3학년 1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다양한 역사관련 문제를 놓고 실력을 겨뤘다.

 

 김영증 교육국장은 “역사는 인간을 변화시키며, 인간은 사회를 만들어간다”며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지고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발전하는 역사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퀴즈대회에서 영예의 왕중왕으로 대상을 수상한 정유정(영광여중) 학생은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 역사관련 책을 많이 읽었는데 이렇게 대상을 타게 돼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역사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교육과정과_도전역사골든벨3.jpg

 

한편 도교육청은 우리역사를 바로알고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역사탐구대회, 역사체험캠프, 5‧18민주화운동교육, 도내 지역사 현장학습자료 개발을 위한 현장답사단, 역사‧독도교육연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