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매호 전남도지사 후보 8일 오전 10시, 고흥읍사무소에서 사전투표

기사입력 2018.06.08 11:00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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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매호 바른미래당 전남도지사 선대위가 8, 9일 양 일간 실시되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바른미래당의 향후 선거운동 과정에서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사전투표’에 심혈을 기울이며 총력전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7일(목) 박매호 후보 유세 사진 - 1.jpg

 

7일 오전부터 순천 아랫장 등 전남지역을 돌며 ‘사전투표’ 독려를 위해 박매호 후보와 도당위원장인 주승용 공동선대위원장, 김동철 원내대표, 최도자 선대본부장을 비롯한 당직자와 캠프 관계자 등이 모두 출동하여 집중유세를 벌였다.

 

이날 유세에서 김동철 원내대표는 “일당이 지방권력을 독식하면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근본원리가 무너지고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할 수 밖에 없다”며 “새로운 리더십으로 전남을 바꿀 수 있도록 바른미래당에 힘을 실어 줘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승용 도당위원장도 “동부권의 중심인 우리 여수, 순천, 광양 시민들께서 바른미래당의 후보들의 좋은 공약을 살펴봐주시고 지지해주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사전투표에서 전남을 확 바꿀 기호3번 바른미래당 후보들을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도자 선대본부장도 “지난 총선 때, 국민의 명령으로 탄생한 국민의당이 국회를 주도적으로 이끌며 건실한 다당제를 만들었다”며 “국민의당의 다당제 정신을 이어받은 바른미래당이 진정한 지방분권 시대를 열고, 활력 넘치는 전남을 만들 것”이라며 바른미래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매호 후보도 유세에서 “낙후되고 경제가 어려운 전남을 살리기 위해서는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한 표가 중요하다”며 “전남과 내 삶을 바꾸는 힘은 유권자의 한 표에서 실현됨으로 누가 전남을 확 바꿀 수 있는 후보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어 “지역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을 약속한다는 의미에서 고흥읍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을 선택했다”며 “도민 여러분께서 사전투표라는 편리한 제도를 잘 활용해 유권자의 권리인 투표권을 적극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 캠프에서는 블로그, 유튜브 및 카카오톡을 통해 홍보물 전파, 페이스북 등 SNS을 통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편 박매호 전남도지사 후보는 8일(금) 오전 10시, 고흥군 고흥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예정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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