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매호 전남도지사 후보, ‘무안국제공항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육성’ 계획 발표

기사입력 2018.06.07 16:35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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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노선 확충과 공항기반시설을 증설, 무안국제공항을 활성화시킬 터”

“관광 시너지 효과 창출 위해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에 무안국제공항 경유 추진”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광주공항 국내선 통합 및 흑산공항과 연계노선 신설 추진”

 

 

박매호 바른미래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박매호 후보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노선의 무안국제공항 경유와 함께 국제항공노선을 확충하고 공항기반시설을 증설하여 무안국제공항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10대 공약으로 무안국제공항 서남권 거점공항 육성을 약속한 박 후보는 “공항 이용객의 접근성 향상과 공항과 산업, 관광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호남고속철도 2단계 노선에 무안국제공항을 경유(광주송정-나주-무안국제공항-목포)하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이행방법으로 “중국, 일본, 동북아 등 국제선 신규 운항 수요에 대해 우선 할당하겠다”며 “광주공항 국내선 통합 및 흑산공항과의 연계노선 신설로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대응하며 공항 활주로와 계류장을 증설하여 공항기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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