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매호 전남도지사 후보 ‘수산 관광산업 발전’ 프로젝트 추진 계획 제시 “모두가 찾아오고 싶은 전남 만들겠다”

기사입력 2018.06.06 08:37 조회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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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산업과 관광산업을 활성화하여 전남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견인할 것”

“수산식품 및 기자재 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상복합관광 지구 조성”

 

 

박매호 바른미래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동북아 해양수산·관광, 미래산업 선도지역 지정’으로 수산 및 관광산업 발전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박매호 후보는 “전남은 풍부한 수산자원과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문화예술, 음식문화, 찬란한 역사 등 무궁무진한 관광자원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들 자원을 활용한 수산산업과 관광산업을 활성화하여 전남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견인해 모두가 찾아오고 싶은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 보성 출신인 박매호 후보는 “전남은 한류와 난류의 영향으로 어족이 풍부하여 갈치·멸치·조기·삼치·전어 등 수산물의 보고를 이루고 있으며 총길이 6,592km에 달하는 해안선, 2,165개의 섬과 갯벌, 울창한 산림, 문화유산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관광자원이 있다”며 “이러한 수산자원과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을 적극 활용하여 전남 발전의 확실한 비전으로 집중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광양, 목포, 여수 등 물류항의 경쟁력 강화로 수산식품 및 기자재 산업을 활성화하고, 다도해를 중심으로 한 해상복합관광 지구를 조성해 전남의 미래산업을 선도하겠다”며 “남북한 관계 개선 및 경제 협력 등의 국제적, 경제적 환경변화에 대비해 서남권 교통의 요충지로서 이점을 극대화하여 동북아 물류 및 관광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또 “수산산업과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행방법으로, 국제레저산업 지구 조성, 다도해 해상복합관광 지구 육성, 해양수산 및 기자재사업 지구 활성화 등 전남 서남권을 한반도 서남단의 교통요충지로 개발할 것”을 제시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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