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도 여수시장 후보, ‘4차 산업혁명 체험 센타 건립’ 약속

기사입력 2018.06.04 18:28 조회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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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초 고도화된 ‘선진교육 거점지역’으로 우뚝

‘가상현실(VR), 로봇, 드론’ 등 시설 갖춰...2020년 시민에게도 개방

 

권세도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장 후보는 4일 “전남 최초의 4차 산업혁명 체험센타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체험장1.JPG

 

4차 산업혁명 체험센타가 들어서면 수도권에만 편중된 교육서비스를 해소하고 전남 최초로 질 높은 교육 인프라를 구축으로 고도화된 선진교육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IT프로그램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혁신적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며“글로벌 시대 지역 인재 양성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체험센타는 가상현실(VR), 로봇, 드론, 3D 프린팅 ,코딩 교육 등의 컨텐츠로 채워진다”며“관내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의 호응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올해 말까지 운영현황 및 기본계획 수립 후 내년 상반기 중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의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할 방침”이라며“2020년에는 체험관을 개소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요 예산은 30억원 규모로 지상 3층 규모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밖에 “이순신도서관, 제2평생학습관 등 교육관련 크러스트를 형성해 지역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교육과 관광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성동구가 국내 유일의 4차 산업혁명 체험센타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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