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에 개봉예정을 앞둔 영화 ‘우리 딸’이 벌써부터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늘 에코휴먼이슈 코리아 측은 배우 이정은의 소속사에 이정은 배우와 미팅하고 시놉시스를 전할 예정이다. 출연자 제안 리스트에는 배우 김혜선, 배우 손종학, 배우 이정은,우 최진호, 배우 이용녀가 물망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정은이 <우리 딸> 에 출연하게 된다면 주연으로 개스팅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이다. 너무 연기를 잘하시는 배우라는 것이 대중들 뿐만 아니라 충무로에서도 충분히 입증된 배우인 건 분명하다.

이정은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까지 드라마 일정이 차있는 상황이라 스케줄 확인해보고 연락해서 만나기로 했다‘ 고 전했다.

제작사 측은 “배우 이정은이 그동안 영화,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연기력과 여러 가지의 감정을 연기 할 수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주연으로 캐스팅 하고 싶었고, 시놉시스를 쓸 때 이정은 배우를 두고 시놉을 쓸 만큼 이정은 배우의 팬이다.’ 고 전했다.

한편 ‘우리 딸’은 여자가 되고 싶어 하는 아들이 여자가 되고 싶어 엄마와의 깊은 갈등을 회복하지 못하고 아들은 엄마와의 천륜을 끊고 스스로 떠난다. 몇 년 뒤 엄마는 아들의 소식이 궁금해 어느 날 아들을 찾아 나서는데...여자가 됀 아들이 ‘오까마(트랜스 젠더 길거리 성행위 )’생활을 하고 있는 충격적인 모습을 발견 하면서 벌어지는 엄마의 감정과 여자가 된 아들의 감정을 그린 내용으로 올 겨울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