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관광 활성화 앞장

롯데관광과 전남 관광상품 개발․판로 지원 업무협약
기사입력 2018.05.29 18:44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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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9일 롯데관광개발주식회사와 ‘전라남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센터와 롯데관광의 긴밀한 파트너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관광 분야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멘토링 및 기술 지원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 발굴 및 국내외 관광객 대상 마케팅 등에 협력키로 했다.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롯데관광은 지난 1971년 창업한 이래 47년 동안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관광기업으로, 전남 관광상품 개발과 브랜드화, 판로 지원 등 관광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적합하다”며 “롯데관광과 함께 전남 관광산업의 획기적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6월 출범 이후 49개의 전남 관광상품을 개발해 GS홈쇼핑, GS SHOP, 전남알리고 등을 통해 판로를 지원했다. 특히 전라남도, GS홈쇼핑과 협업해 완도·청산도, 강진, 장흥, 담양, 화순, 광양, 신안 등 전남지역 7개 우수 여행상품의 GS홈쇼핑 방송 판매를 지원해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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