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 이동수 후보’, 목포시의회 입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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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원선거 바 선거구(상동 삼향 옥암동) 출마
생활정치, 지역활동 성과 탁월 … “주민위해 진심 다할 것”
목포시의원 선거에 나선 이동수 후보가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동수 후보는 6·13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의원 바선거구(상동·삼향동·옥암동)에 민주평화당 소속으로 출마했다.
이동수 후보는 오랜 기간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생활 정치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생활 정치인에서 지역 대표일꾼과 제도권 정치인으로 도약을 꿈꾸는 셈이다.
그는 ‘지역 지킴이’ ‘친환경 식품 전문가’ ‘자치 활동가’로 불리며, 주민자치와 환경, 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목포유일의 주말농장 운영, 지역축제 개최와 국무총리 표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등 활동성과도 탁월하다. 삼향동 자생조직연합회 대표, 한농목포연합회 회장, 목포과학대학 학생회장을 역임하는 등 리더십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이번 선거에서는 ‘좋은 사람 이동수’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좋은 사람’은 평소 주변 지인들이 그를 평가할 때 일컫는 표현이다. 삼향동 주민자치위원장, 목포시 규제개혁위원, 농협목포농수산물 운영위원, 삼향초 운영위원장, 목포시 학교급식 심의위원 등 평소 지역활동으로 평가받겠다는 취지다.
이동수 후보는 “지난 30여 년 동안 지역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다양한 주민참여형 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험과 실력을 쌓았다”며 “이 같은 경험과 실력을 토대로 주민이 함께 만드는 역동하는 지역을 가꾸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동수 후보는 “상동·삼향·옥암동 주민 중심의 ‘행복체감’ 10대공약을 발표했다.
문화중심 지역을 위해 ▲산양저수지 둘레길 조성 ▲장난감도서관 설립 추진 ▲시민체육공원 레저스포츠 시설 강화 ▲삼향천 정비 등을 내놨다.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공약으로는 ▲CCTV 설치 확대 ▲주민 보행환경 개선 ▲학교와 노인, 복지시설에 미세먼지 저감 장비 지원 ▲미세먼지 경보 발령 시 마스크 지원 ▲ 목포 먹거리 종합지원센터 설립추진을 약속했다. 품격높은 교육중심 지역을 위한 공약으로 ▲어린이놀이터 확충 ▲ 안전한 통학로 확보 ▲친환경 과일 급식 제공 ▲버스노선 신설 등을 제시했다.
이동수 후보는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며 상동·삼향동·옥암동 주민들을 위해 헌신할 역량있고 깨끗한 인물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며, “지역 주민이 좋아하는 사람, 지역 주민을 좋아하는 일꾼이 되어 주민의 이익,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진심을 담아 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