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민 400명에 원어민 화상학습 기회 제공

영어·중국어 2개 과정…28일부터 5일간 신청
기사입력 2018.05.26 09:41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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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외국어 학습을 희망하는 시민 400여명에게 원어민 화상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3. 원어민 화상학습.jpg

 

시는 이달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제37기 원어민 화상학습 수강생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학습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기간 내 여수시 사이버외국어학습센터 홈페이지(http://ysedu.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37기 원어민 화상학습은 영어와 중국어 2개 과정으로 6월 11일부터 4개월간 진행된다.

 

학습시간은 월~금요일 오후 3시부터 10시 사이며, 수강생이 월·수·금(1일 30분)과 화·목(1일 45분)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학습은 원어민 강사 1명과 학생 5명이 한 그룹을 이뤄 진행된다. 수강생은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에 여수시민 인증을 받아야 하며 컴퓨터, 마이크가 달린 헤드셋, PC용 카메라 등을 준비해야 한다.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시가 전액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원어민 화상학습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영어와 중국어 공부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자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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