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달 12일까지 먹는물 관련 영업장 일제점검

기사입력 2018.05.25 16:09 조회수 8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대전광역시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정수기 제조업, 수처리제 제조업 및 먹는샘물 등의 유통전문판매업 등 먹는물 관련 영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먹는 물로 인한 여름철 시민건강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먹는 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정수기 제조업 3곳, 수처리제 제조업 4곳, 먹는샘물 등의 유통전문판매업 2곳, 기타샘물개발허가를 받은 업체 1곳 등 모두 10곳이다.

 

점검은 등록요건 유지 및 검사장비 확보상태와 품질관리인의 적정 선임여부, 제조관리 및 표시사항의 준수실태와 작업장의 위생관리, 환경영향 조사서 이행실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한편, 대전시는 점검결과 부적합 제품을 유통시키거나 관계법령을 위반한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행정처분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해 먹는물 관련 영업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