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기 모내기 추진

중점기간(5.8.~6.14.), 벼 재배면적 32,746ha
기사입력 2018.05.23 22:37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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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금년도 쌀 생산 목표량을 173천톤으로 정하고 도내 32,746ha에 적기(5.8~6.14.) 모내기를 위해 농가지도에 적극 나섰다.

 ※ 재배계획(충북) : 32,746㏊(전년 35,069㏊ 대비 감 6.6%)  

 

 이를 위해 도내 139ha의 못자리를 설치하였으며 적정 온습도 관리로 우량․건전 육묘 980만개 상자를 생산해 적기 모내기에 차질 없도록 할 계획이다. ※10a당 소요량(중모기준) : 육묘상자 30개

 

 모내기 적기는 오대벼 등 조생종은 6.9.~6.14, 대보벼 등 중생종은 5.27.~6.2, 추청벼 등 중만생종은 5.15~6.2이다.

 

 적정 포기수는 3.3㎡당 평야지는 70∼80주, 중․산간지는 80∼90주이며, 포기당 모수는 평야지 3~4본, 중․산간지 4~5본을 지키도록 지도하고 있다.

 

 적기 모내기가 중요한 것은 너무 일찍 심을 경우 등숙기 고온으로 인하여 벼 알의 양분소모가 많아 금이 간 쌀이 늘어나 밥맛이 떨어질 수 있고, 너무 늦게 심으면 충분히 성장하지 못하여 벼알 수가 적고 수량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고품질 쌀 적정생산을 위해 못자리 우량육묘관리와 적기 모내기, 본답관리 등 시기별 영농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 ’고품질 쌀 적정생산대책 상황실‘을 4월부터 11월까지 유기농산과와 시‧군 농정부서에 설치․운영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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