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전남농공단지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개최 추진

기사입력 2018.05.23 13:42 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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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고용친화적인 농공단지 활성화 토론회」“민선 7기 전남 농공단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재)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성수)과 전라남도농공단지협의회(회장 나항도)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5월 24일(목) 오전 10시 광주전남연구원 상생마루에서 진행 된다.

 

이날 토론회는 농공단지 현안문제에 관한 열린 토론회로 유관기관을 비롯한 시·군 경제 담당자 및 농공단지 기초협의회장과 임원 그리고 입주기업대표자, 관리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 앞서 주제발표는 “농공단지 위상과 제도 관리”라는 주제로 이관률(충남연구원 연구위원)과 “전남 농공단지 현환과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조창완(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현황 및 문제점과 정책제안을 담아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은 김병무(순천대 교수), 지정토론자로는 김광수(광주전남중소벤쳐기업청 과장), 김병도(자치분권위 전문위원), 박정훈(전남중소기업진흥원 부장), 위성헌(산단공 광주전남지역본부 차장), 은희준(한국농공단지연합회장), 정병선(전남도 지역경제과장), 채무석(중진공 전남지역본부장), 김대성(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나항도 전라남도농공단지협의회장은 이날 토론회를 준비하면서 농공단지의 현안을 공론의 장으로 이끌어 토론회를 정례화 하여 지속시킴으로서 새로운 대안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을 희망한다고 하면서, 지역사회에서 토종산업을 유지해 가고 있는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이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지역에 기반을 둔 농공단지가 지역경제의 핵심동력으로 재인식되고 평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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