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지도점검으로 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을

완산구, 객사 일대에서 민·관 합동 야간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
기사입력 2018.05.22 11:29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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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철수)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전주 객사 일대에서 민·관합동 야간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산구, 전주완산경찰서, 전라북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음식점과 편의점 등 주류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및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 업소」 표시 여부 확인,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리플릿 배부 등 음주·흡연 등으로 인한 청소년의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력했다.

 

완산구는 매월 정기적으로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완산구 나경옥 가족청소년과장은 “업주들이 청소년 보호 의식을 가지고 청소년 보호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도점검 실시 등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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