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 드론 분야 기술인력 양성 잰걸음

(주)골드텔광주무안항공교육원과 교육․학술회의 등 산학협약
기사입력 2018.05.20 01:39 조회수 3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는 ㈜골드텔광주무인항공교육원(대표 이재수)과 무인항공기 드론 분야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립대 산학협약.png

 

이번 협약은 대학과 교육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무인항공기반(드론)분야 제조, 교육 △무인비행장치 전문교육기관 설치 운영 △드론을 활용한 운용자격과정 및 교육사업 △무인항공기반(드론) 분야 공동연구, 학술회의, 세미나 등 상호 인력교류 및 기자재(시설물) 공동 활용을 위해 맺어졌다.

 

이재수 대표는 “전남도가 설립한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인 전남도립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드론을 활용한 학생들의 역량 개발 및 미래 발전을 위해 협력해나가자”고 말했다.

 

김대중 총장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떠오르는 드론산업을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다양해졌다”며 “4차 산업 혁신기술인 드론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학과 교육원이 협력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인문계 86만 원, 이공계 99만 원인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고, 2018학년도부터 입학금을 폐지했다. 지난해 ‘대학평가 우수대학 7관왕’을 차지해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