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석 순천시장 후보, “시민의 생명은 천금보다 귀중합니다”

순천의 정책기본은 시민 안전입니다
기사입력 2018.05.17 22:11 조회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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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석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순천만국가정원 스카이큐브에서 발생된 현장을 방문하고, “이번 사고는 시스템의 문제이지만, 대비가 제대로 없었던 인재이기 때문에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앞으로 순천시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향후 순천의 모든 정책의 기본을 시민의 안전으로 삼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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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는 스카이큐브는 무인자동시스템으로 운영되는데 시스템 재부팅으로 공백 시간에 수동으로 조작하다 20여명이 다치게 된 사고이며, 안전사각지대가 방치되는 것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안전이 곳곳에서 위협받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양효석 예비후보는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했다.

 

 양효석 예비후보는 “순천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인증하였지만, 시민의 안전불감증과 미온적 대처는 자칫 대형사고를 초래한다”며, “향후 시민 안전 교육 강화와 소방법 기준을 받지 않는 건물에 대해서는 소방서와 행정이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자칫 발생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예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앞으로 순천시를 이끌어갈 주요 정책은 시민의 안전을 기본으로 하고, 시민의 안전은 복지와 직결됨을 강조했다.

 

한편 양효석 예비후보는 순천시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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