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개최
-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18.05.17 12:53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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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는 5월 17일 대구엑스코에서 전국 246개 자치단체 업무담당자 및 관계자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건강증진사업의 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7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평가 우수기관 시상’과 ‘우수사례 경진대회’순으로 진행되었다.
충북에서는 종합부문에서 증평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상패 및 포상금 13,500천원 받았으며, 충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상패 및 포상금 9,000천원을 받는 영애를 안았다
한편, 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에는 청주시 상당보건소(간호 7급 오정순), 옥천군 보건소(보건진료 6급 김연경)가 수상했으며, 지자체 건강증진 유공자 부문에는 영동군 보건소(보건 6급 최영옥), 진천군 보건소(보건 6급 오연순), 제천시 보건소(간호 7급 전혁민)가 각각 수상 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도민의 건강증진을 총괄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대회를 계기로 타 기관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도민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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