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질적인 현장훈련으로 안전사고 예방
기사입력 2018.05.14 22:18 조회수 5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은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내 모든 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론훈련1.JPG

 

이번 훈련은 학교나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 학생 중심의 현장훈련을 통해 재난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장훈련1.jpg

 

훈련기간 동안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유형에 대한 토론훈련을 통해 매뉴얼 검증과 본청 사고수습본부의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또 각급기관 및 학교별 실질적인 현장훈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대피능력과 행동요령도 숙달한다.

 

 14일 나주이화학교에서 특수학교 대상 대피훈련이 진행되었으며, 이기봉 부교육감은 직접 참관하여 격려했다. 또 16일에는 전국적으로 지진대피훈련이 예정되어 있으며, 본청은 당일 무안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병행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현장훈련2.jpg

 

 이기봉 부교육감은 간부 회의에서 “재난은 예고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갑자기 발생한다”며 “평소 훈련을 통해 학생 스스로 위험을 판단해 능동적으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