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 일하는 방식 개선과제 발굴 워크숍

업무효율 Up! 일家양득!
기사입력 2018.05.11 14:53 조회수 6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충북도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도청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하는 방식 개선과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그간 충북도는 매년 워크숍을 개최하여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기존의 불합리한 행태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낡은 업무관행 제거, 메모보고 활용, 보고간소화 등을 통해 업무혁신을 이루고 있다. 또한 불필요한 초과근무 줄이기, 연가사용 활성화 등을 정착시켜 일과 가정의 양립, 나아가 고객만족 극대화에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워크숍은 불필요한 일 줄이기, 직장문화 바꾸기 등 올해의 일하는 방식 개선과제를 홍보하여 이행률을 높이고,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과제를 발굴하여 2019년도 일하는 방식 개선 과제를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

 

  워크숍 분임토의 결과 도출된 과제는 실무부서의 의견수렴과 검토를 거쳐, 과제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내년도 계획 수립에 반영하게 된다.

 

 신동승 도 혁신담당관은 “일하는 방식 개선이 직원 업무량을 경감시키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도정 역량을 핵심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보다 신뢰받는 지방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