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암 교통사고 희생자 추모 … 반남면 합동분향소 설치 기사입력 2018.05.03 18:23 조회수 52 댓글 0 나주시는 지난 1일, 영암군 도포면에서 발생한 미니버스 교통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나주 반남면사무소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나주시는 지난 2일, 반남면사무소 주차장 일원에 ‘영암(도포)교통사고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마련, 고인들의 영정사진을 안치했다. 안타까운 죽음으로 시민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재윤 나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나주시 실·과·단·소 간부 공무원들은 3일 오전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이 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한편, 분향소는 4일까지 2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이재명 지사 “싱가포르 주 ·이인영 국회의원 특강 개최 “한반도 평화의 길”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도내 사찰 방문 ·전주형 창의교육 야호학교, 온라인으로 ‘출발’ ·오거돈 부산시장 “휴원 협조, 시민 모두와 함께 감사드립니다” ·제11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