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산업진흥원, 20여개 국내 유명 캐릭터 한 곳에 ‘2018 캐릭터 페스티벌’

기사입력 2018.04.30 15:17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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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산업진흥원, 5일(토)~7일(월)까지 제7회 <2018 캐릭터 페스티벌> 개최

-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여행 컨셉>으로 명동에서 서울애니메이션센터까지 진행

- 어린이를 위한 캐릭터와 함께 하는 마술쇼, 성우더빙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5월 5일(토)부터 7일(월)까지 3일간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2018 캐릭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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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캐릭터 페스티벌은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여행> 컨셉으로, 20여개 이상의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참가하여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축제를 이끌 예정이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캐릭터 페스티벌>은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매년 국내 콘텐츠 산업을 육성시키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준비해온 행사로, 7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산 토종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여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행사기간 중에는 캐릭터와 연계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장재호 마술쇼 △타악그룹 붐붐·아작의 공연 △버블마술쇼 △성우더빙쇼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 등)이 어우러져 어느 때보다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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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릭터 페스티벌>만의 체험 프로그램(△배지 만들기 △색칠놀이 △엽서·우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클레이 캐릭터 만들기 △봉제인형 만들기 △미니운동회 등), 게임 프로그램(△보드게임 Zone △배드민턴 놀이 △VR체험)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시작되는 캐릭터 퍼레이드는 축제의 보너스 선물이다.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직접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퍼레이드는 도심 속 시민들에게는 힐링의 기회를, 명동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는 서울여행의 뜻깊은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뽀통령으로 더 유명한 <뽀로로>를 비롯하여 <로보카폴리>의 대표 캐릭터 4종(폴리, 로이, 엠버, 헬리)이 퍼레이드에 모두 참여하고 <자두>, <코코몽>, <좀비덤>, <보토스>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총 집결하여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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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서울산업진흥원) 박보경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하여 캐릭터 페스티벌을 개최해왔다”며, “어린이들이 주로 미디어를 통해서 접하고 있는 캐릭터들이 오프라인 공간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콘텐츠 산업의 저변을 넓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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