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 150만 시민과 함께 남북정상회담 성과 환영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방향 밝혀
기사입력 2018.04.27 18:29 조회수 5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대전광역시(시장 권한대행 이재관)는 역사적인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150만 대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북 두 정상이 손을 맞잡은 모습에서 시민들은 큰 감동과 함께 통일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정상회담은 평화와 화해의 새 시대를 여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 회담 개최 등 구체적인 진전을 이뤄낸 것은 매우 고무적인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했다.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은“이번 성과를 계기로 남북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었으므로,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교류에 대비한 준비를 해야만 한다.”라며,“특히, 지방자치단체가 남북교류협력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는 만큼, 우리 시에서도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 협력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실행 가능한 우선사업을 선정하여 시민 공감대 확산을 통해 차분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