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2018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선정

제주어 양성평등 이야기 교육 등 15개사업 101,592천원 지원
기사입력 2018.04.12 17:57 조회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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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행복한 제주사회 실현을 위하여 양성평등기금 공모 15개 사업을 선정해 총 101,592천원의 양성평등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전 사업설명회 및 컨설팅을 통하여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3일까지 공모에 접수된 도내 15개 사업은 신청단체 적정성, 사업계획의 적합성, 사업의 효과성 등에 대한 내·외부 전문가의 사전검토와 제주특별자치도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것이다.

 

다음은 공모에 선정된 사업들이다

▲ 제주어로 풀어보는 양성평등이야기 교육 ▲ 행복디딤돌, 가족과 소통하는바람&달빛여행

▲ 행복씨앗 양성평등부부학교 ▲ 여성장애인 홈패션 기술강화사업 Ⅱ“한땀한땀”

▲“열린 아버지 학교 ▲ 여성장애인 성(性)스런 날개달기 Ⅱ ▲ 락락락 가족밴드

▲ 행복설계여행사업 ▲ 여성장애인 자조모임 회원 역량 및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권익옹호활동 ▲ 행복한 양육환경 조성▲“슬기로운 육아생활”▲ 건강가정 육성 부모교육 지도자 양성 ▲“여성, 장애인이 아닌 당당한 나로 살기”▲ 더나은 미래, 함께하는 행복 ▲“꿈․비․디” 차세대 여성리더쉽 진로멘토링 ▲ “잠깐의 멈춤, 함께 더 멀리”

 

양성평등기금 사업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성차별 개선, 여성권익 증진, 여성 역량강화, 돌봄 및 일․생활 균형, 여성일 자리 창출, 가족 복지 증진 사업등에 지원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성평등기본법 등의 규정에 의한 요건을 갖추고 설립된 여성단체 및 비영리단체(법인) 등이다.

 

지난해에는 노인인지 훈련 전문지도자 양성과정, 다문화 여성 홈패션 전문가 양성과정,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 사업 등 총 17건의 사업이 선정되어 104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오무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여성권익 증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우수하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 지원하여 양성평등한 사회 조성으로 행복한 제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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