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초기 중소기업의 미래, 지식재산으로 그리다.

기사입력 2018.04.05 22:22 조회수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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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 전남지식재산센터는  5일, 전남지역 10개사를 “2018년 전남 IP(지식재산) 나래 지원사업 1차 지원기업”으로 선정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금번 IP(지식재산) 나래 지원사업(이하 IP 나래) 1차 지원기업 선정은 2018년 2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 공모신청을 통해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 후, 본 지식재산센터,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식재산센터 및 전북지식재산센터의 전문컨설턴트 등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아래 표와 같이 나경인터내셔날주식회사(담양) 외 9개사를 2018년 전남 IP 나래 1차 지원기업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한편, IP 나래 사업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식재산 기반이 열악한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기술은 있으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특허를 보유하지 못한 창업기업에 IP 인프라 및 유망기술에 대한 IP 경영 전략 제시하고, 창업 초기부터 IP 경영 도입을 통해 안정적 시장진입 및 강한 특허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창업기업이 보유한 기술에 대한 시장동향 자료, 경쟁사 자료, 표준·규제·정책 자료 및 자사 보유특허 등에 관한 기업 진단 및 과업방향 설정 후 다음과 같은 3가지 방법으로 과업을 진행한다.

 

 첫째,‘IP 경영전략’은 IP 인프라 및 조직 구성 제시, IP 자산구축·사업화 전략 제시, IP 융합·확장 제시 등으로 IP 경영 인프라를 확충 등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둘째,‘IP 기술전략’은 유망기술 도출, IP 분쟁예방 전략 수립, 강한 특허권 확보, 시뮬레이션 제작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 등 맞춤형 기술컨설팅을 제공하며,  마지막으로,‘IP 융·복합 컨설팅’은 특허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부합하는 중장기적인 R&D 방향설정과 특허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는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전남지식재산센터는 IP 나래 사업 외에도, 중소기업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IP기업 육성사업, 지식재산 경쟁력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IP바로지원서비스(수시접수), 지식재산 창업촉진을 위한 IP 디딤돌 등의 One-Stop 종합지원사업를 함께 시행하고 있다.  지원사업 및 사업신청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전남지식재산센터(061-242-8587)로 문의하면 된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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