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권한대행, 장애인 비장애인 ‘어울림전’ 관람 관계자 격려

기사입력 2018.03.12 02:00 조회수 23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10일 광주 호남권역재활병원(원장 문경래)에서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어울림전을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어울림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그림을 향한 열정으로 사회 통합을 실천하기 위해 개최되는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15명의 작가가 3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지체장애인 박영실 작가의 늦가을 풍경과 김광호 작가의 화순호랑이를 비롯, 비장애인 작가인 우제길 작가의 함성’, 김은옥 전남여성작가회장의 겨울숲 이야기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권한대행은 장애인의 예술활동은 재활에도 도움이 된다이번 어울림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모든 분야로 확대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작품 관람 후 로봇치료기 등 첨단장비가 갖춰진 병원 시설을 둘러봤다. 호남권역 재활병원은 181개 병상을 운영하는 광주전남지역 대표 재활병원이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