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댓츠잇, 올 봄 축제들서 스마트폰으로 스탬프투어 즐기세요,

기사입력 2018.03.05 18:05 조회수 23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3월이 되면서 성큼 다가온 봄을 준비하기 위해 바빠지는 곳들이 많다. 겨우내 움츠렸던 사람들이 봄을 즐기기 위해 찾는 전국의 축제들도 봄나들이 나올 여행객들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이들은 축제의 성격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행객을 유혹한다.

 

2018030518515.jpg

공연, 체험행사, 판매행사 등 여행객을 위해 공들여 준비한 축제장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스탬프투어’이벤트를 준비하는 축제도 많다. 축제장에서 열리는 여러 행사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아 온 여행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선물하는 이벤트이다.

 

 

특히, 올 봄에는 스마트폰으로 진행하는 스탬프투어를 만날 수 있는 축제도 많다. 여의도벚꽃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남원춘향제, 부안마실축제 등에서는 종이나 리플렛에 잉크로 스탬프를 찍는 것이 아니고, 방문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직접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축제도 즐기고, 선물도 받는 일석이조의 모바일 이벤트이다.

 

 

한편, 올해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시작된다. 우리 학생들도 이제부터는 연간 34시간 이상 코딩 교육을 필수로 받아야 한다.


이로 인해 벌써부터 우리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국·영·수·코’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코딩사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의 작가 생텍쥐페리는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고 일감을 나눠주는 일을 하지 말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어라.”라고 조언한다.

 

 

축제스탬프 서비스를 운영하는 댓츠잇의 박승하 대표도 “4차 산업혁명, AI 등 많은 ICT기술이 언급되지만, 우리들 대부분 생활 속에서 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 생활 속에 이미 들어와 있는 ICT기술이 바로 모바일 스탬프투어라고 할 수 있다.

 

축제도 즐기고, 선물도 받는 일석이조가 아니라 자녀들과 함께 다가오는 미래를 함께 얘기하는 일석삼조의 서비스이다”고 말한다.

 

 

모바일로 즐기는 축제 서비스에 참여하는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축제스탬프투어’를 검색해서 축제앱(App)을 다운받고 축제장을 찾으면 된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