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순천시장2019 국고 확보 활동 본격 나서

기사입력 2018.02.26 16:17 조회수 32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순천시가 연초부터 내년도 국고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 대전과 세종정부청사 방문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전남도와 국회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 시급성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조충훈 시장은 대전과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올해 주요 역점사업인 정유재란 전적지 복원사업, 가야문화 조사연구 및 문화콘텐츠 복합공간 조성사업, 월평유적 선사공원화 사업등 동아시아 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순천왜성의 국가사적 지정과 가야문화 유적지에 대한 문화재 지정 및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국고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서면 용계산 일원에 순천만국가정원에 버금가는 제2의 생태·문화복합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순천 기적의 숲 조성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오는 37일에는 전영재 부시장이 전남도를 방문해 순천부읍성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사업,화물공영차고지 조성사업,용계산 계곡수변길 관광자원화 사업등 지역발전특별회계 도 자율편성 사업을 중심으로 국고 반영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어서 314일에는 조충훈 시장이 국회를 직접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과 간담회등을 통해 주요 현안사업이 내년도 국고예산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순천시 백운석 전략기획과장은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발로 뛰고 진정성 있는 사업 타당성과 논리 개발로 중앙 부처를 설득해 목표한 국고를 반드시 확보해 나가겠다, 이와 함께 기획재정부 순천향우들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는 매년 적극적인 국고 확보 활동을 통해 타지자체와 비교해 많은 국고를 확보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45개 사업, 2,263억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배정남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