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2017 숲속의 전남 만들기 평가서 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18.01.28 05:56 조회수 24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민선 6기 전남도 중점 브랜드 시책인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평가에서 완도군 산림행정이 빛을 발했다.

 

 

완도군은 24일 개최된 숲속의 전남 만들기 4차년도 다짐대회에서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으로부터 우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1,5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각 시군들의 숲 조성 방향과 차별화된 숲 조성 산림사업을 종합평가와 현장심사로 진행했다.

 

완도군은 지난 마을숲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원동 청해진로 경관숲과 완도읍 진입도로에 조성한 완도호랑가시나무 중앙 식수대 등 지역에 맞는 수종으로 차별화된 숲을 조성한 바 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해양헬스케어 사업과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고 인체에 이로운 피톤치드 등이 많이 발생하는 붉가시나무, 동백나무, 황칠나무 등 난대수종으로 개량하는 산림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배정남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