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상사 서동마을「마을아재의 목공교실」운영

기사입력 2018.01.09 11:38 조회수 26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순천시 상사면 서동마을에는 농부들이 운영하는 커피방앗간 서동상회 cafe”가 있다. 이곳에서 오는 16일 오후2시부터 매주 화요일 3회에 걸쳐 마을아재의 목공교실을 운영한다.

 

 

마을아재의 목공교실은 전직 목수였던 백종택 마을이장이 직접 수업을 하고, 촛대와 빵도마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농부들의 커피방앗간 서동상회cafe’에서는 작년 12월부터 내손으로 만드는 한지공예, 핸드드립 실습체험등 마을주민이 강사가 되어 생활용품 만들기와 커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마을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주민과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서동마을의 주민들이 마을의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고 마을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고 있고, 여러 가지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민 스스로 마을자원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배정남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