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상도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걸 그룹이 있다. 그는 다름 아닌 “S2U”(에스투유)이다.

지역돌? 이라는 다소 황당한? 슬로건으로 2017년 5월 “잠이 안 와“라는 곡으로 데뷔하여, 각종 공연, 지역행사와 방송은 물론 현재 대구광역시 장애인 체육회 홍보대사, 대구 이 월드 홍보대사 그리고 컬투 정찬우 씨가 단장으로 있는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연예인 서포터즈 인 ”화이트 타이거즈“의 단원으로 열심히 활동 중이다.

지방아이돌?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을 생각한다면 그리 생소한 말은 아니다. 예전부터 일본은 이런 지역 아이돌 문화가 잘 자리 잡혀있다,

서울, 경기도와 같이 중앙 집중식으로 기획사가 운집해 있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지방기획사의 분포 또한 상당하고 그 힘도 막강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이런 지방 기획사, 지역돌 이라는 단어가 생소할 수밖에 없다.

애초 우리나라는 이러한 인프라 자체가 전무하기에, 더더욱 이번 지역 걸 그룹 S2U(에스투유)에게 관심이 쏠린다.

그들은 이러한 무수한 문제들을 하나씩 장점 화 시키며, 지역에서 오히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이번 S2U(에스투유) 2집 또한 지역 걸 그룹 의 퀄리티 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신곡 작업에 투입된 스텝 들 또한 눈길을 끈다. 우선 원샷엔터테인먼트 의 프로듀서 JPD가 역시 메인 프로듀서답게 이번 2집에서도 작, 편곡을 맡았다, 그리고 아이돌의 거장 윤희성 프로듀서가 이번 2집 작업에 디렉터, 믹싱, 마스터링, 등등 전반적인 작업을 프로듀싱 했다.

코러스 또 한 코러스계의 떠오르는 샛별 정다애 가 맡았으며, 마스터링에는 싸이 의 앨범을 도맡아 작업한, JFS Mastering Studio의 성지훈 감독이 참여하였다.또한 S2U(에스투유) 신곡 “아이스크림”의 독특한 안무 또한 눈길을 끈다,

이번 신곡 안무에는 황치열 안무가로 유명한 김태성 안무가가 이번 신곡의 안무를 제작했다.

원샷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신곡 “아이스크림“은 신스 팝 과 트랩비트가 어우러진 톡톡 튀는 사랑스러운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한없이 녹아내리는 자신을 아이스크림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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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집을 시작으로 새롭게 4인조로 개편된 지역아이돌 S2U(에스투유)가 이번 신곡“아이스크림”을 들고 1월5일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한층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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