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힌트는 지난 28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2층 컨벤셜홀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유망주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후 첫 수상을 안았다.

걸그룹 힌트는 지난 4월 ‘탕탕탕’은 국내 히트메이커 조영수 작곡가의 곡으로, 발랄하고 경쾌한 곡으로 대중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콘셉트로 데뷔했다 

이날 유망주상을 수상한 힌트는  수상소감에서 "유망주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더욱더 발전하는 걸그룹 힌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영화 , 드라마, 가요, K팝, 뮤지컬 , 연극, 모델 등 국내 연예계 종사자들은 물론 문화·연예 산업계 관계자와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아티스트에 이르기까지 한 해 동안의 공적을 심사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의 하나다.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매년 연예 관련 협회와 단체 및 언론계, 업계 대표,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가요, K팝, 뮤지컬, 드라마, 예능, 영화, 문화공로 등 7개 분야 40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편 힌트는 내년초 2번째 싱글 발표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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