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지역 유림들에게 군정 적극 동참숨은자원으로 이웃돕기 앞장

기사입력 2005.11.18 11:07 조회수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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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하승완)은 지난 15일 보성 향교에서 지역의 유림들을 대상으로 군정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보성향교 충효관에서 열리는 ꡒ보성향교 유도대학ꡓ강사로 초청된 하승완군수는 지역의 유림(학생)들에게 군정에 적극 동참하여 보성군이 선진 지방자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참을 바랬다.

 

 

아울러 하 군수는 지혜와 경륜을 실어줄 것도  당부하며, 주요현안사업과 사회기간시설의 확충을 비롯한 7대 시책사업을 제시하며 군정비전을 소개했다.

 

보성군 숨은자원으로 이웃돕기 앞장 

 

『재활용품 경진대회』 성료

보성군은 깨끗한 보성만들기 일환으로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큰 성과를 올렸다.


  18일 군에 따르면 새마을운동보성군지회(회장 박동균)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읍․면 새마을지도자회원 700여명이 참여하여 산간 오지마을을 시작으로 들녘의 폐비닐을 비롯한 주택단지 빈병, 고철, 캔류, 폐지 및 수지류 등 각종 재활용품 500여톤 가량 대대적으로 수집 분리․수거했다. 

 

▲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

 

새마을운동보성군지회회원들은 매년 봄철과 가을철 동안 깨끗한 보성만들기 일환으로 전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보성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 왔다. 

 

보성군 환경파수꾼 등으로 정평이 나있는 새마을운동 보성군지회는 이번 수거된 재활용품을 매각해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연말 불우이웃에게 김장김치 담궈주기 행사를 전개 할 방침이라고 한다. 


박동균 회장은 ꡒ2006년도 제 45회 전라남도민체전을 개최하는 보성군이 아름다운 고장으로써 깨끗한 체전, 친절한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ꡓ을 약속했다.

(보성군 자료제공)

 

 

인터넷으로 순천을 제대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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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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