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순천극장가 - 무 영 검 -

기사입력 2005.11.18 09:56 조회수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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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을 지니는 자, 발해를 다시 세우리라!

발해 최고의 여자 무사, 마지막 왕자를 구하라!

 

 

926년, 발해.

거란의 침입에 의해 왕자 모두가 암살된 발해는 나라가 멸망하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제 발해의 마지막 희망은 어릴 적 정쟁에 휘말려 쫓겨났던 왕자 ‘대정현’(이서진)뿐.

 

 

이에 당대 최고의 절대 고수 ‘연소하’(윤소이)가 마지막 왕자를 구해야 하는 중대한 임무를 부여 받는다.

‘연소하’는 어릴 적부터 군영에서 자라 발해 최고의 무사로 성장한 여무장이다.

그녀는 발해의 운명을 되돌릴 마지막 희망, ‘대정현’을 지키기 위해 무영검을 든다.

 

 

그러나 거란 반란군의 두목 ‘군화평’(신현준)과

그의 심복 ‘매영옥’(이기용)의 숨막히는 추적이 계속되고,

가문의 복수와 자신의 야망을 위해 조국을 배신하고 거란의 앞잡이가 된 거란의 무장 ‘군화평’은 반드시 왕자를 찾아 암살하려는 뜨거운 복수심에 불탄다.

 

 

그의 명령이라면 목숨을 걸고 따르는 ‘매영옥’은 뛰어난 검술을 지닌 여자 검객 ‘연소하’를 꺾고 최고가 되고자 하는 질투심에 사로잡혀 끝까지 그녀를 쫓는다.

 

 

과연 발해인들의 마지막 희망 ‘대정현’과 ‘연소하’는 자신들을 쫓는 거란의 세력에 맞서 무사히 발해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발해의 재건을 위한 이들의 목숨을 건 여정과 함께 마침내 발해의 운명을 건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그와 거래하는 자, 세계를 지배한다!

전쟁을 판매한 신화적 존재

무기의 제왕, ‘유리’. 그가 서명하면 전쟁이 시작된다!

 

 

1992년 사이, 우크라이나에서 자그마치 4조원 규모의 무기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90년대 중반에 접어 들어 이 사라진 무기들은 세계 각국의 무기 밀거래상들에 의해 공공연히 유통되기 시작하고, 이 와중에 ‘전쟁의 제왕 (Lord of War)’이라 불리며 독보적인 위력을 떨치는 남자, 유리 올로프(니콜라스 케이지)가 나타난다.

 

 

전 세계의 큰 전쟁 중 열에 여덟은 유리의 손을 거쳐 이루어진다고 얘기될 정도로, 그는 ‘전쟁의 제왕’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금액만 맞는다면 세계의 독재자, 전쟁광, 무기 밀거래상 등 상대를 가리지 않고 위험한 거래를 만들어 간다.

 

 

전쟁의 제왕(Lord of War)’ 그에게 전쟁은 유희였다!

하지만 그의 목숨을 담보로 한 최후의 거래가 시작되고..

이제 그에겐.. 선택만이 남겨졌다!

 

 

유리는 모든 거래에서 자신만의 탁월한 협상력을 자랑하며 승승장구하고, 이 때문에 국제 인터폴 잭(에단 호크)의 집요한 추적을 받게 되지만, 거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거래가 더욱 위험해지면 위험해 질수록, 그것을 통한 짜릿한 쾌감에 더더욱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는 자신의 친동생까지 끌어들이며 자신의 무기 밀거래 사업의 범위를 급격히 넓혀가며 ‘전쟁의 제왕 (Lord of War)’으로서의 그 위세를 더욱 높이게 되지만 아프리카 내전 독재자와의 거래 도중 동생을 잃게 되고, 결국 그자와의 최후의 협상 테이블 앞에 자신의 운명마저 내던지게 되는데..

 

동화가 현실이 되는 순간, 거대한 판타지의 세계가 열린다!

사기꾼 그림형제, 덜미를 잡히다!

때는 19세기 프랑스. 전국을 돌아다니며 괴물들과 악귀들을 퇴치해 준다는 명목으로 돈벌이를 하는 ‘사기꾼 퇴마사’ 형제 윌(맷 데이먼) 그림과 제이크(히스 레저) 그림. 프랑스 정부는 이들 형제의 어설픈 사기행각을 눈치채게 되고, 그림형제는 목숨을 건지기 위해 정부와 협상을 한다.

 

 

사라진 11명의 소녀를 구해라!

정부는 그림형제를 알 수 없는 이유로 처녀들이 연이어 사라지는 정령이 깃든 마법의 숲, ‘마르바덴’으로 이들을 보내버린다. 그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그림형제는 소녀들을 구해야만 한다.

 

 

마법의 숲, 마르바덴의 비밀을 밝혀라!

마법의 숲 마르바덴에 도착한 두 형제. 미스터리로 가득찬 숲 속에서, 전설에 둘러싸인 ‘거울여왕’(모니카 벨루치)과 맞닥뜨리게 된다.

 

 

거울 여왕의 저주를 풀어라!

라푼젤 성에 잠들어 있는 거울 여왕과 그녀의 주변을 맴도는 정체 불명의 늑대인간. 그녀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면서 그림 형제는 진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즐거운 주말 순천인터넷뉴스와함께 즐거운 영화를...>

 

 

[장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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