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노인 일자리 사업 큰 성과문화예술인 작품발표회(굿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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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보성 만들기 주력
4개 유형사업에 1억 5천만원 투입, 연 8,800여명 참여
보성군이 지난 3월부터 9월가지 6개월간 주암호 지킴이. 문화유산지킴이 등 4개유형의 사업에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둔 가운데, 자체 예산을 추가도 확보하여 11월 초순부터 하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을 탄력 있게 추진한다.
▲ 보성군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큰호응
이와 같이 노인일자리 사업이 큰 호응을 받게 됨에 따라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2천5백만원의 자체 예산을 확보하여 주암호지킴이, 문화유산지킴이, 老-老케어 등 4개 사업에 연 1,400여명의 인원을 투입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문화예술인 작품발표회(굿거리)
환자들을 위한 위로 전시회 개최
보성문화원(원장 정형철)은 취임식과 더불어 ‘환우들을 위한 그림 전시회 및 예술발표회’를 오는 11월 22일 보성병원에서 갖는다고 한다.
예향의 고을로 처음 갖게되는 그림전시와 예술발표회는 출향 향우작가와 참여작가 그리고 문화원 수강생들의 예술발표로 이루어진다.
▲ 문화 예술인 작품발표회
병원잔디 광장에서 예술발표회인 굿거리, 돈타령, 금강산, 지경다짐, 선비춤, 스포츠댄스, 심청가 한 대목, 대북공연 등으로 보기 드문 예술발표회와 전시회가 열린다.
(보성군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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