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남도-경기도 청소년 교류 캠프 성황리 종료

기사입력 2017.08.02 13:42 조회수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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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박두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청소년의 안전과 인권 향상을 위해 지난달 7월27일부터 7월29일까지 “전남도-경기도 청소년 교류 캠프”를 운영했다.

 

 

전남도-경기도 청소년 교류 캠프는 전남도와 경기도 간의 ‘광역 연정(聯政)’ 상생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프는 전남도와 경기도 청소년 65여명이 각 지역을 교차 방문해 지역의 문화, 역사를 이해하고, 안전 분야에 관한 정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 분야에 관한 정책으로는 ▲심폐소생술 의무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진피해 방부책(내진설계 의무화, 원전피폭 제한구역 변경 절차 강화, 정부 재난타워 구조 강화) ▲안전가이드북 활성화 및 안전자격증 제도화 ▲각 공공시설 재난대피용품 구비

 

 

▲안전매뉴얼 보완 ▲다양한 방식의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세이프타운(위험지역) 지정하여 특별 관리 ▲교내 CCTV설치 확대 및 가로등 설치 확대 등 32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캠프에 참가한 임동규(홍일고 3)학생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지역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정책을 발굴하여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전남도-경기도 청소년 교류 캠프가 더욱더 활성화되고,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두규 원장은 “안전에 관한 정책 발굴을 통해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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